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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체벌, 해도 될까?]
체벌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아이가 스스로 혼나는 이유를 알지 못한채 그저 맞기만 하는 체벌은 올바른 훈육이 될 수 없어요
체벌로 인한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답니다
- 체벌은 아이에게 공포감을 안겨줘요
매를 들면 아이가 말을 듣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이가 다시 그 행동을 하지 않는것은 아닌것을 볼 수 있어요
야단맞는게 겁이나서 자신의 행동을 일시적으로 멈춘것이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훈육 할 때에는, 어떤점이 잘못 됐고, 어떻게 하는것이 옳은 방법인지 명확히 알려줘야 해요
- 아이의 자존감이 낮아져요
체벌은 공포감과 함께 자존감의 저하를 가지고와요
아이에게 지속되는 체벌은 "난 안돼, 내가 문제인가 봐" 하는 생각과 함께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어요
특히 머리나 얼굴, 뺨을 맞으면 수치심까지 느끼게 됩니다
자존감이 낮아지면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보다 부정적인 생각과 회피하는 성격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
- 아이의 공격성이 증가할 수 있어요
미국 툴레인 대학교 심리학과 캐서린 테일러 교수는 만3세때 한달에 두번 꼴로 맞고 자란 아이는
만 5세 무렵이 되었을 대 맞지 않고 자란 아이들에 비해 공격 성향이 아이들 가운데 약50%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어요
어렸을 때 체벌을 받으며 자란 아이들일수록 말대꾸, 반항, 물건 부수기, 소리 지르기, 사람들에게 덤벼들어 때리는 등의
공격 성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공격성은 성인이 되어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체벌 대신 훈육, 어떻게 해야할까?
훈육이란 아이에게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깨닫게하는 것이에요
올바른 훈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훈육법1 : 문제 행동 예방
아이가 지켜야할 규칙이 있을때, 아이에 눈높이에 맞춰 미리 지켜야 할 규칙을 알려줘요
예를들어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하는것, 마트에 가면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지 않는것
그 장소로 이동하기 전 미리 벌어질수 있는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어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요- 훈육법2 : 문제 행동 개선을 위한 훈육
아이와 부모 모두 진정되었을때 소통하며 훈육하는 방법이에요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왜 그랬는지 묻고,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고쳐야 할점을 알려줘요
이때, 일방적으로 이유를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왜 그러면 안되는지에대해 아이와 대화를 하며
아이가 깨달을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것이 좋아요
- 훈육법3 : 아이의 마음 풀어주기
아이들은 혼나고 난 뒤, 잘못했다는 죄의식이나 죄책감을 느끼기 쉬워요
따라서 아이의 마음에 남은 감정을 헤어려 주는것이 필요해요
아이 마음에 상처가 남지 않도록,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알아준 뒤, 안아주고 토닥여주며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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