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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혼낼때 하면 안되는 행동
- 버럭 화난 감정
야단칠 때 반드시 빼야 할 첫번째는 '감정' 이에요
아이를 야단쳐야하는 대부분의 상황은 이미 부모의 화를 돋지만, 화가 나고 감정이 격앙될 수록 마음에서 없애야 할것이 과잉된 감정이에요
감정에 사로잡혀 아이를 혼내다 보면 안 그러겠다고 다짐을 해도 알게 모르게 화풀이를 하게 될수 있어요
감정에 사로잡혀 아이를 몰아 세우면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거나 방어를 하고, 서로의 감정에 불이 붙는 결과를 초래하기 쉬워요
화가난 감정은 그때 그대 풀어야하지만, 그 화풀이가 사랑하는 아이에게로 향해서는 안되요
-폭언 : 언어 폭력도 폭력이에요
혼낼 때 내더라도 입에 담아서 득 될 게 하나도 없는 말이 있어요 그런데 순간의 감정에 휩싸인 나머지
혹은 악의 없이 습관적으로 폭언을 내뱉는 경우가 있을수 있어요
부모는 무심코 하는 말일수 있으나 아이에게 미치는 파급력은 몹시 클 수 있어요
아이도 엄연히 인격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폭언을 듣다보면 분노가 쌓이거나, 자존감이 낮아지는 등 아이의 정서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한답니다
- 비교와 과거 들추기
혼을 낼 때 부모들이 가장 흔하게 말하는 단골멘트가 있어요 “쟤는 안 그러는데 너는 도대체 왜 그러니?” 식의 남과 비교하는 말인데, 이는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멘트에요
부모 딴에는 경쟁 심리를 유도해 자극을 주려는 것이겠지만 효과는커녕 반항하고 싶다는 부작용만 불러올수있어요
또, 과거를 들추지 않는것도 중요해요
아이는 지금 혼나고 있는 상황만으로도 힘들고 서러운데, 이미 대가를 치렀다고 생각한 지난 과오까지 들춰내면 더 힘들고 억울해져요
야단을 칠 때에는 현 상황에 집중해 ‘지금’ 무얼 잘못했는지, 어떻게 고치면 좋을지에 집중하는것이 바람직해요
- 체벌 :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체벌은 양육 메뉴얼에서 사라지는 추세라지만 여전히 아이를 야단칠 때 매를 드는 부모들이 있어요
체벌에는 합당한 이유도, 그로 인한 이득도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에요
게다가 다수의 연구에 따르면 체벌이 아이 에게 ‘다른 누군가를 제압하기 위해서는 결국 폭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준다고 밝혀진 연구결과도 있어요신체적인 폭력 이외에도 아이 혼자 방에 가두는 것 역시 정서적 체벌에 해당되요
훈육을 목적으로 방이나 화장실에 혼자 두고 정해진 시간 동안 반성하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 기질에 따라 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낄수 있기 때문에 삼가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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